구강내 세균을 통하여 발생할 수 있는 질환들을
파악하고 예방합니다.

최신 유전자 검사(Multiplex Realtime-PCR)를 이용하여 구강 병원성 미생물,
사이토카인, SNP 등을 분석, 확인하는 치과 전용 유전자 검사 서비스입니다.
유전자 검사 중 Realtime PCR은 미생물 검사 중 가장 효율적이고 정확한 검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치주질환과 전신건강의 높은 연관성!

치주질환을 유발시키는 유해세균과 세균에서 발생하는 여러 독성물질 및 염증 물질이 혈관을
타고 몸속으로 퍼지면 당뇨,심혈관질환, 조산 및 저체중증, 류마티스 관절염, 만성 신장질환,
상기도 폐질환,암 등 여러 심각한 전신질환을 발생시키거나 심화되는 과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수많은 저널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구강내 세균 유전자 검사를 통해 조기예방과 관리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기존 검사 방식과의 차이

지금도 우리 입속에 살고 있을 유해세균들

치주질환을 유발시키는 유해 세균과 세균에서 발생하는 여러 독성물질 및 염증물질이 혈관을 타고 몸속으로 퍼지면
당뇨, 심혈관 질환, 조산 및 저체중증, 류마티스 관절염, 만성 신장질환, 상기도 폐질환, 암 등 여러 심각한 전신질환을
발생시키거나 심화되는 과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수많은 저널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Porphyromonas gingivalis (포르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

Porphyromonas gingivalis(P. gingivalis)는 그람 음성 혐기성이며 구형이나 짧은 막대 모양의 비 운동성 세균으로서 치주 질환의 원인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P. gingivalis는 진행된 치주염을 갖는 성인 환자의 치주병소(치주낭) 내에서 높은 빈도로 다수 존재하지만 건강한 부위에서는 거의 존재하지 않거나 소수로 존재한다. 또한 P. gingivalis는 구강 세균 중에서 가장 많은 독성 인자를 갖는 세균이며 이 균이 많이 분포하는 부위에서는 치조골의 심한 파괴와 함께 활발한 진행성, 화농성 치주염이 관찰되며 적절한 치주 술식 을 시행하여 P. gingivalis의 수가 감소되었을 경우 치주 증상이 크게 호전된다는 보고가 있다.
(윤정호 등 2003)

Aggregatibacter actinomycetemcomitans
(아그레가티벡터 악티노마이세텀코미탄스)

Aggregatibacter(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는 혐기성 그람 음성 간균으로nuclease, phosphatase, lipopolysaccharide(LPS) 등을 생성하여 치주 조직을 파괴하는 세균이다. 건전한 치주 조직이나 모든 형태의 염증이 있는 치주 질환 부위에서 가장 많이 존재하는 세균으로 치주 질환 부위에서 혐기성 세균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혐기적인 환경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구강 내 대다수의 세균과 응집할 수 있어서 초기(그람양성세균) 및 후기(그람음성세균) 치면 세균막 형성시 집락화하는 세균들 사이에서 교량 역할을 하는 것으로알려져있다.
(김화숙 등 2009)

Tannerella forsythia (터너렐라 포시티아)

Tanerella forsythensis는 그람 음성의 길쭉한 형태의 혐기성 세균으로 방추 모양이 특징이다. 이 세균은 치주 질환 환자의 Porphyromonas gingivalis 집락에서 같이 발견됨으로써 그 중요성이 부각되었는데 이후 치은연하 바이오 필름 형성시 Fusobacterium nucleatum과 함께 숙주 조직과 미생물간의 집락을 강화하여 치주 질환의 진행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김정은 등 2008)

Treponema denticola (트레포네마 덴티콜라)

Spirochetes는 치주 질환에 이환된 치은연하 치태 내에서 관찰되는 여러 혐기성 세균 중에서 우세한 균종으로 알려져 왔으며 Spirochetes는 모두 Treponema(T)속에 속하고 일반적으로 T. denticola, T. socranskii, T. vincentii, T. pectinovorum, T. medium, T. amylovorum, T. maltophilum, T. lecithinolyticum의 8가지 종으로 분류된다. 이 중 T. denticola는 가장 분리가 용이하며 상대적으로 배양이 쉬운 종으로 알려져 있다. T. denticola는 치주염 이환율과 중요한 상관 관계를 갖는다고 알려 졌고 치주염 이환시 양적으로도 가장 많이 증가되는 균종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염증 정도가 심할수록 치태 내에서 더 많은 균수가 발현되어 지는 것이 관찰되어 그 특이성이 강조되어 왔다.
(진승욱 2000)

Prevotella intermedia (프레보텔라 인터미디아)

Prevotella intermedia는 그람 음성 혐기성 간균으로 치주 질환의 원인균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P. intermedia는 성인성 치주염, 임신성 치은염, 급성 괴사성 궤양성 치은염 acute necrotizing ulcerative gingivitis) 및 HIV 연관성 치은염 등에 이환된 환자의 치은연하 부위에서 빈번하게 검출되고 있으며 구강 농양 병소에서도 검출됨이 보고되었다. 최근 한국인의 치은염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 결과에 의하면 Prevotella intermedia가 치은연하 치면 세균막에 존재할 경우 비외과적 치료 후 예후가 좋지 않다는 보고가 있다.
(정승우 등 2006)

Fusobacterium nucleatum (푸소박테리움 뉴클레아툼)

Fusobacterium nucleatum(F. nucleatum)은 혐기성 그람 음성의 비아포형성 및 비운동성을 지닌 편성 혐기성 간균으로 glucose와 peptone 발효의 대사 산물로서 butyric acid를 분비하여 구강내 치주 조직에 해로운 자극을 주고, 치주 질환의 발생 및 진행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생물 중의 하나이다(김화숙 등 2009). F. nucleatum은 구강 내 대부분의 세균과 응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치면 세균막 형성 과정에서 초기 집락화하는 세균과 후기 집락화하는 세균간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F. nucleatum은 치면 세균막 내에서 혐기성인 치주 질환 원인균들의 성장에 필요한 혐기성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숙주의 A. actinomycetemcomitans에 대한 T-cell의 이차 면역 반응을 변형시키는 능력이 있음이 보고되었다. (최재흥 등 2008)

Streptococcus mutans (스트렙토코쿠스 뮤탄스)

Streptococcus mutans는 그람 양성의 구균으로 대표적인 충치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다. S. mutans는 치아 구조에 부탁하는 능력이 높으며 당을 세포 내부로 운반하는 매우 효율적인 운송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대사를 통해 충치에 영향을 주는 물질들을 빠르게 생성한다. 이들의 점착성은 치아 표면에 다른 미생물들이 정착하도록 돕고 산성환경에서 내성을 가지기 때문에 초기 충치 병변에서 많이 발견되며 충치 발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Lactobacillus casei (락토바실러스 카세이)

Lactobacillus casei는 그람 양성의 간균으로 충치를 더욱 진행시키는 역할을 한다. L. casei는 치아 구조물이나 홈 등에 증식하여 치아 구조에 적극적인 손상을 일으키며 산에 대한 높은 내성을 가지고 낮은 pH환경을 만들어 치아를 손상시킨다.